‘심수봉 저격’ 난리 속…장윤정, 후배들한테 얼마나 잘했길래→”추석이라 바리바리”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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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장윤정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후배 가수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받은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트로트계 내부에서 선후배 관계를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윤정이 공개한 화기애애한 일상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무실에 있는데 갑자기”라는 글과 함께 후배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은 손에 쇼핑백과 봉투를 가득 든 채 후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명절을 맞아 선배를 격려하고자 사무실로 직접 찾아온 후배들의 마음이 담긴 모습이었다.

사진 속에는 박지현, 김나영, 신현지, 허민영 등 트로트계 후배들이 장윤정과 어깨를 맞대거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이에 장윤정은 “후배들이 추석이라고 바리바리. 고마와요”라며 뜻밖의 방문과 정성스러운 선물에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번 근황이 더욱 주목받은 이유는 최근 트로트 판이 선후배 간의 설전으로 어수선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앞서 원로 가수 심수봉이 무대 직후 17세 후배 김다현을 향해 “노래와 삶이 뭔지 모르는 것 같다”는 취지의 공개 지적을 건네면서 큰 파장이 일었다. 이후 심수봉이 경솔함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김다현이 이를 받아들여 통화로 따뜻한 위로를 나눴다고 밝히며 갈등은 일시 봉합됐다.

선후배 사이의 공개 비판 논란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던 상황에서, 장윤정이 전한 훈훈한 소식은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어머나’, ‘짠짜라’, ‘꽃’, ‘초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활약해 온 대선배 장윤정을 직접 찾아와 정을 나누는 후배들의 모습은 트로트계 본연의 정겨운 선후배 문화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장윤정,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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