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친필 사인→타투로 새긴 팬 팔뚝에 깜짝…”아직도 가슴 떨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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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의 친필 사인을 팔뚝에 새긴 팬을 만나고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 해외 누리꾼은 자신의 계정에 현빈과 만난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나의 빈진 꿈이 이뤄졌다. 아직도 가슴이 떨린다”고 소회를 전했다. ‘빈진’은 현빈과 손예진을 함께 지칭하는 해외 팬들의 애칭이다.

공개된 영상 속 팬은 현빈을 만나 자신의 팔을 보여줬다. 팔에는 손예진에게 직접 받은 친필 사인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팬의 팔을 자세히 들여다보곤, “와우”라고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후 팬의 요청에 따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서비스도 아끼지 않았다. 팬은 “현빈을 만난 것은 현실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며 “손예진이 새겨준 나의 ‘사랑의 불시착’ 타투를 그에게 보여줘서 기쁘다.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어로 “현빈님,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제 곁에 잠시 멈춰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팬이 보여준 문신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앞서 지난 4월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해당 팬의 남다른 팬심이 전해지며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손예진을 자신의 인생 아이콘으로 꼽았으며, 손예진이 영화제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베니스를 찾았을 당시 현지를 찾아 만남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손예진에게 자신의 팔에 직접 친필 사인을 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후 사인이 지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치와 모양을 그대로 본떠 타투로 새겼다고. 그는 해당 문신에 대해 “tvN ‘사랑의 불시착 타투다. 작품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회했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온라인,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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