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돈 없어도 돼”…’고소영 닮은꼴’ 유채련 고백에 이정진·김상혁 ‘심쿵’ (‘신랑수업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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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이정진과 가수 김상혁, 천명훈이 생애 첫 단체 미팅에 나서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연애부장’ 송해나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정진, 김상혁, 천명훈의 3:3 단체 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미팅에 앞서 세 남자는 각자 기대와 각오를 밝혔다. 여러 차례 소개팅에서 좌절을 겪었던 김상혁은 “몇 번의 좌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한 걸음 전진이 있는 날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명훈은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이정진은 “최고의 결과를 내자. 서로 잘됐으면 하는 좋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 사람과 만날 여성 출연자 유채련, 구도경, 유연희가 차례로 등장했다. 미모의 여성들이 들어오자 김상혁, 이정진, 천명훈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본격적인 자기소개 시간에는 김상혁이 먼저 나섰다. 그는 “1983년 5월 7일생 김상혁이다”라고 인사한 뒤 “99년 8월 7일 클릭비로 데뷔했다”고 자신의 연예계 이력을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차례로 언급했다. 김상혁은 “요식업 육회집 용산, 을지로, 신사에서 운영 중이고 의류 사업도 신사에서 하고 있다. 붙이는 영양제 사업도 하고 있다. 가방 디자인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혁의 자기소개를 지켜본 천명훈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을 “평소에는 온순하지만 한다면 무조건 뭐든지 할 수 있는 야수 같은 남자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 근처 양수리에서 조그만 아파트 하나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자가로 매력 어필을 했다.
마지막으로 이정진은 취미로 골프와 여행을 좋아한다고 소개하며 “제가 제일 부족한데 훌륭한 친구, 동생과..”라고 지나친 겸손을 떨어 천명훈, 김상혁의 야유를 받았다.






드디어 소개팅녀들의 소개 시간이 다가왔다. 유채련은 1992년생으로 모델 활동을 거쳐 현재 건강식품 관련 자영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취미는 요리다”라고 밝히자 천명훈은 “공교롭게도 요리 잘하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유채련은 “첫 인상은 차가워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정도 많고 잘 챙겨주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김상혁은 “차갑지 않다”고 답했고, 천명훈은 배우 고소영과 홍콩 배우 왕조현을 닮았다며 칭찬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천명훈은 유채련을 향해 “연매출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어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유채련은 “저는 남자가 돈이 없어도 된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세 남자의 호감을 샀다.
구도경은 클레오 4기 출신으로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제 텐션 보고 기뻐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1993년생 유연희의 직업은 광고 모델로 데뷔 후 유튜브 숏드라마 제작 및 출연까지 모두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풋살과 러닝, 자전거 등 활동적인 취미를 즐긴다고 전했다.
한편, 남자들의 속마음을 확인한 결과 이정진, 김상혁은 유채련, 천명훈은 구도경을 선택했다. 반면 구도경은 김상혁, 유연희와 유채련은 이정진을 선택하며, 이정진과 유채련이 쌍방을 호감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채널A ‘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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