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군 복무 중 13kg 빠졌다…”위·장 너무 안 좋아 53kg까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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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세븐틴 정한이 군 복무 중 건강 문제로 체중이 53kg까지 줄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18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정한아 어서와~ 우리지금만N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나영석 PD가 오랜만에 만난 세븐틴 정한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나영석은 정한을 보자마자 “너 살 빠졌니? 빠진 거냐, 그대로냐”라고 물었다. 정한은 현재 체중에 대해 “그냥 63kg 거의 그대로”라며 “군대 들어가기 전에도 62kg, 63kg 이랬다”고 답했다. 이에 나영석은 정한이 운동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왜 이렇게 운동을 하고 있는 거냐”고 농담을 건넸다.
정한은 운동을 시작한 배경에 건강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나영석에게 “이 얘기 들으면 형 진짜 속상해한다”며 “내가 너무 아팠었던 거다. 복무할 때 그냥 위랑 장이 너무 안 좋아져서 그래서 13kg가 빠졌었다. 53kg까지, 그때부터 이제 운동을 시작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예상하지 못한 사연에도 나영석은 “그래서 그 혐오스러운 동영상이”라며 농담을 이어갔다. 앞서 세븐틴 멤버 민규는 정한이 민소매 차림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두고 이른바 ‘보여주기식 운동’을 한다고 폭로한 바 있다. 정한은 “무슨 동영상이길래 혐오까지 가냐”며 “이게 다 김민규가 문제”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정한의 운동복을 두고도 대화가 이어졌다. 나영석은 정한이 입은 민소매를 가리켜 “일단 난닝구를 입고 있는 게 너무 꼴보기가 싫다”고 말했다. 정한은 “헬스장은 그걸 입어야 한다”며 “근육의 움직임을 보기 위해 멤버들이 입힌다”고 해명했다.
운동 경력에 따라 민소매에도 단계가 있다는 설명도 나왔다. 정한은 “초심자의 난닝구가 있다. 그건 더 꼴보기가 싫다”며 “그걸 보면 창피하니까 ‘빨리 운동해야겠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현재 자신은 초심자 단계를 벗어나 흰색 민소매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나영석이 더 높은 단계의 운동복도 있는지 묻자 정한은 “민규 정도 돼야 회색 난닝구를 입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한은 지난해 9월 입대해 대체 복무를 진행했으며, 지난 6월 소집 해제됐다. 병역 의무를 이행한 세븐틴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복무를 마쳤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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