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이혼’ 후 심경 변화?…초등학생 이후 가장 길었던 장발 ‘싹둑’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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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정성일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하며 파격적인 전후 비주얼을 공유했다.
16일 정성일은 자신의 계정에 “초등학생 이후 가장 길었던 장발… 빠이~”라는 글과 함께 장발을 자른 전후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일이 거울 앞에서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코까지 내려오는 긴 앞머리에 귀와 목덜미를 덮을 정도로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베이지색 니트에 브라운 컬러의 재킷을 입은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성일은 ‘Godblessyou’ ‘Godmakesnomistakes’라는 해시태그도 붙여 관심을 모았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고개를 살짝 돌려 휴대전화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장발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지막 사진에서 그는 긴 머리는 온데간데없고 짧게 자른 머리가 이전과 확연히 달라졌음을 보여줬다. 사진 속 그는 차량 좌석에 앉아 이마와 눈매가 드러날 정도로 시원하게 잘린 머리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장발마저 잘 어울린다. 휴대전화 케이스는 정말… 이글스 러버시다”, “당신은 여전히 완벽해 보여요”, “엥 배우님 셀카 진짜 장발도 너무너무 잘 어울리시고 짧은 머리도 최고시고 안 어울리는게 없잖아요..” 등 어떤 머리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버리는 그의 비주얼에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정성일은 2002년에 영화 ‘H’로 데뷔했으며 이후 오랜 기간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비밀의 숲2’, ‘우리들의 블루스’, ‘더 글로리’와 영화 ‘전, 란’ 등이 있다. 그는 2016년에 동갑내기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결혼 9년 만인 지난 2025년에는 협의 이혼 소식을 발표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정성일은 디즈니+ 오리지널 ‘메이드 인 코리아2’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인 ‘천석중’ 역을 맡아 강렬한 권력 암투 연기를 선보이며 묵직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2’는 지난 9일에 첫 공개됐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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