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 차’ 강재준, ♥이은형과 둘째 계획 동상이몽…”체력적으로 힘들어”→설득 중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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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둘째를 원한다며 아내 이은형을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채널 ‘기유TV’에는 ‘짠한 삼촌 이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정호철-이혜지 부부가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집을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혜지가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쪘다”라고 말하자, 이은형은 “설마?”라고 반응했다. 이혜지는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않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재준은 “우리는 하늘을 아예 안 보고 있었다. 어떻게 하다가 단 한 번으로 자연 임신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혜지는 “저도 임신하고 싶다. 근데 그게 쉬운 게 아니더라”라며 자신의 소망을 밝혔다.
이를 듣던 강재준은 “그때 살을 많이 뺐다”라며 임신 준비 과정을 떠올렸다. 그는 “내가 그때 80kg 초반까지 뺐고, 은형이는 ‘골때녀’ 한다고 축구해서 쫙 빠졌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재준은 “술은 별개고 살을 많이 빼니까 (자연 임신이 된 것 같다)”라며 “러닝 같은 운동을 좀 하니까 체력이 엄청나게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이은형 역시 “나도 마른 비만이었다”라며 “내가 축구를 하고 13kg을 빼면서 건강해졌다”라고 털어놨다.

또 강재준은 “우리도 원래 아기 생각이 없었다. 우리 둘의 생활이 너무 좋았다. 여행이나 캠핑도 다니고”라며 “지금은 둘째를 고민하고 있다. 첫째가 너무 귀엽고 막 좋으니까 둘째가 더 보고 싶더라. 지금 아내를 설득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은형은 “나도 갖고 싶은데 나이가 이제 마흔넷이지 않냐. 둘째는 상관없다고 하지만 이제 또 내가 느끼는 체력의 한계가 있으니까 (고민된다)”라고 말했다. 이혜지는 “둘째가 딸이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고, 이은형은 “성별은 상관없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으며, 2024년 8월 아들 현조 군을 낳았다. 두 사람은 현재 채널 ‘기유TV’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채널 ‘기유TV’, 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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