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美 래퍼, 총격 사망 충격.. 목격자 “100발 넘는 총소리 들어”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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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국의 신예 래퍼 블러드하운드Q50(BloodHound Q50)가 22세의 어린 나이에 총격으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현지시각) TMZ, 피플 등 복수 매체들에 따르면 블러드하운드는 지난 13일 새벽 시카고 풀러 파크 지역의 한 주유소에서 총격을 받고 숨을 거뒀다. 사망 당시 고인은 자신이 소유한 테슬라 차량에 탑승해 있었다.
시카고가 속한 일리노이주 지역의 강력 사건을 조사하는 쿡 카운티 검시관 사무실에 따르면 고인의 공식적인 사망 원인은 다발성 총상이며 사망 방식은 살인으로 판명됐다.
이날 현지 경찰은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사건은 오전 3시 58분경 발생했으며 범인들이 탄 차량 두 대가 피해자의 차량으로 다가와 운전석에 앉아 있던 피해자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피해자는 가슴과 어깨에 총상을 입었고 출동한 대원들에 의해 처치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인 시카고 선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목격자는 “사건 당시 100발이 넘는 총소리를 들었다. 기록엔 80발 정도라고 돼 있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총성을 들었다”고 진술해 충격을 안겼다. 총격범들은 차량 두 대를 타고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이번 총격 여파로 근처 건물과 차량들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러드하운드 Q50은 시카고에서 활동 중인 미국의 신예 래퍼로 지난 7월 그는 DJ 아카데믹스가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나는 이미 총을 맞은 적이 있다”면서 “끔찍한 상황에도 나는 도망치거나 숨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말이 아니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내가 무엇을 감수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고인은 지난 8월 정규앨범 ‘Get Back Or Die Trying’을 발매했으며 이에 앞선 5월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롤링 라우드’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블러드하운드Q50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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