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난민→가족사→인디밴드까지…’제31회 BIFF 초청’ 시네마 달, 신작 3편 상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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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독립영화 제작·배급사 ㈜시네마 달이 2026년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선보일 신작 다큐멘터리 3편의 상영 시간표를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파도 위에서 춤추는 여자’는 외할머니의 기억을 추적하며 한 가족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강소원 프로그래머는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의 발자취를 따라 과거와 현재가 얽히는 과정이 기묘하고도 놀랍게 펼쳐진다”고 평했다. 상영 스케줄은 10월 9일 16:00(CGV센텀시티 4관), 10월 10일 12:40(롯데시네마 센텀시티 7관), 10월 11일 13:30(롯데시네마 센텀시티 8관)으로 잡혔다.
같은 경쟁 부문의 ‘어크로스: 전쟁은 어떻게 잊혀지는가’는 제주에 체류 중인 예멘 난민과 인권 변호사, 반전 활동가의 시선을 통해 예멘 전쟁의 참상을 조명한다. 강소원 프로그래머는 “김지의 유능한 카메라는 어디든 간다”며 한국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지평을 예고했다. 10월 9일 19:30(CGV센텀시티 1관), 10월 10일 18:20(CGV센텀시티 4관), 10월 12일 15:30(CGV센텀시티 1관)에 관객들을 찾는다.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이름을 올린 ‘안녕, 스텔라’는 인디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마지막 기록을 담았다. 연출을 맡은 안지환 감독은 인디 뮤직 팬들에게 뜨거운 라이브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예정이다. 상영은 10월 9일 16:40(CGV센텀시티 2관), 10월 10일 18:50(롯데시네마 센텀시티 5관), 10월 12일 09:20(CGV센텀시티 1관) 진행된다.
이번 시네마 달 신작 3편의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다. 각기 다른 강렬한 메시지를 품은 세 작품이 올가을 부산의 극장가를 어떤 울림으로 채울지 주목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 ㈜시네마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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