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윤시은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하락장 속 주식 투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280층에 들어가 ‘반려닉스’ 생긴 서동주의 주식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서동주는 “아침 방송 시작 전에는 -30%였는데 지금은 장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조금 지켜봐야 알겠지만 여러 가지 호재라고 볼 수 있는 일들이 생길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주식 현황을 확인한 서동주는 “-27%”라고 환호성을 내질렀다. 그는 “이게 이렇게 기뻐할 일인가”라고 자조하면서도 “-27.89%, 나름 올랐다”라고 좋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몇 층일 때 넣었냐”라고 묻자, 서동주는 “너무 많이 넣어서 말할 수가 없다. 저도 헷갈릴 지경”이라고 답했다. 그는 “최고층은 280 몇일 때 들어갔다. 그때부터 물타기로 꾸준히 한두 개씩 샀다”라며 “어제 150만 원대로 내려갔길래 한 번 더 물타기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서동주는 “기사 처음 났을 때 259층이었는데 꾸준히 물 타서 지금 239층으로 내려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0은 언제 오려나. 반려닉스라고 부르고 있다. 내년을 노려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서동주는 한 댓글을 언급하며 “제가 경제 방송도 많이 하지 않았냐. 누가 ‘자기가 자기 손으로 들어가 놓고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하냐. 하이닉스 20일 때도, 40일 때도, 80일 때도 안 들어가더니 280에 들어가서 왜 저러냐’라고 하더라. 너무 찔렸다. 맞는 말이다”라고 인정했다. 또 그는 “제 입장에서는 너무 큰 돈이 들어가 있다. 다른 분들은 더 많이 그렇게 되신 분들도 있어 조심스럽다”라며 “만원이라도 벌면 나올 거다. 저 같은 사람들이 많아 거기까지 안 오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도 알려진 서동주는 2010년 미국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2014년 파경을 맞은 그는 지난해 6월 4살 연하의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 연인과 재혼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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