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유시민 쉴드 치더니 이제 와서 선 긋기?…”내가 대변인은 아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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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이 유시민 작가를 둘러싼 논란에 관해 자신의 입장을 재차 정리했다.

지난달 30일 이하늘은 개인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에 ‘네 편 내 편 안 나눴으면 좋겠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내가 유시민 작가님의 대변인은 아니지 않나”라며 “이것저것 들은 건 있지만 내가 그분의 생각을 입으로 옮기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분이랑 낚시 한 번 했다고 친목질했네, 그 분 편이네 이렇게 생각하는 건 지나치게 단순한 생각”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이재명 대통령도 유시민 작가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 그냥 사람들이 네 편 내 편 안 나눴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달 20일에는 개인 채널 ‘잡기왕 이하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 작가와 함께한 제주도 낚시 여행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김포공항에서 유 작가와 함께 있던 모습을 라이브로 노출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공항에서 제주도 올 때 찍었던 게 너무 돌고 이런저런 말도 많이 나오길래 유 작가가 불편해할까 봐 같이 있을 때는 라이브 방송을 일부러 안 켰다. 유 작가는 먼저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과거 낚시 방송으로 인연을 맺은 뒤 친분을 쌓아온 사이로 전해진다. 이하늘은 “사람들이 유 작가에게 ‘반명’ 프레임을 씌우고 공격해서 개인적으로 물어봤다”며 “‘반명’이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워서 묻는 거다. 솔직히 이재명 대통령 싫냐”고 직접 캐물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유 작가는 “이재명 대통령을 왜 싫어하냐”고 답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두고 이하늘은 “유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말을 세게 한 걸 가지고 무조건 ‘반명’이라고 하는 것도 여러분 뇌피셜”이라고 강조했다. 유 작가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을 겨냥해 공개적인 쓴소리를 이어오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 채널 ‘잡기왕 이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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