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하지원이 ‘비광’의 생활형 배우 역을 위해 탈색을 하고 담배 피우는 법도 배우는 노력을 했다고 돌아봤다.
31일 온라인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선 ‘하지원, 김선영 실컷 웃고 떠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하지원과 김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화 ‘비광’에서 생계형 배우 남미 역으로 출연한 하지원에 대해 김선영은 “하지원이 그전에 나오지 않았던 비주얼이지 않나. 느낌이 다르다”고 짚었다.
이에 하지원은 “‘비광’ 찍을 때는 저도 대본을 보고 ‘남미’라는 캐릭터가 배우를 하면서 표현해보지 못했던 감정들이나 모습들이었다. 그래서 배우로서 한번 캐릭터를 되게 해보고 싶었고 생활형 연예인이니까 그때 진짜 처음으로 머리도 다 탈색하고 막 담배도 배우고 (그랬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감독님이 선물이라고 저한테 주는데 쇼핑백에 담배가 종류별로 있더라. 근데 난 경험이 없지 않나”라고 웃었고 김선영은 “하지원이 극중에서 담배를 피울 때 그게 그냥 (자연스럽게) 배어 있기를 원해서 그나마 괜찮은 걸 (고르라는 것)”이라고 감독의 선물 의도를 설명했다. 이에 하지원은 “내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거로 (하라는 의미)”라고 공감했다.
또한 같은 감독의 작품인 ‘비광’과 ‘클라이맥스’ 촬영 당시 차이점에 대해 “‘클라이맥스’ 때는 저희가 시간도 없고 드라마다 보니까 현장에서 막 즐길 수가 없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비광’은 즐길 수 있던 게 있었다. 그래서 김선영 선배 연기할 때 ‘어떻게 이렇게 하시지?’ 하며 엄청 쳐다봤다. ‘이런 상황에서 저렇게 해석할 수 있구나’ 유연함을 보며 부럽기도 하고 또 그걸 너무 배우고 싶었다”라고 촬영 당시를 돌아봤다.
한편, 영화 ‘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분)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고,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9월 2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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