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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상은 기자] JTBC 드라마 ‘아파트’가 탄탄한 라인업과 매력적인 스토리로 시청률 사냥에 나섰다.
이러한 흐름을 타 배우 황희 역시 JTBC 드라마 ‘아파트’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서사를 이어가는 핵심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 방송된 7-8회에서 장제길 역을 맡은 황희는 박해강(지성 분)을 도와 아파트 단지 깊숙이 뿌리내린 거대한 권력 세력과 맞서 싸우는 구도 속에서 핵심 전략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이번 방송에서 장제길은 박해강이 건설사 대표 이충원(박병은 분)의 금고지기로 접근하는 과정을 통해 명석한 판독력과 치밀한 기획력을 발휘하였다. 사라진 전 임원진의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동선을 다양하게 분석하며 위험한 정황을 선제적으로 포착해 브레인다운 능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황희는 사건의 맥을 정확히 짚어내는 차분한 카리스마와 기민한 움직임으로 극의 서사적 설득력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또한 장제길은 티격태격 라이벌 구도였던 강하리(하윤경 분)와 유연한 조력 구도를 형성하며 박해강을 도와주는 핵심 전략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던 것이다. 향후 두 사람을 실질적으로 도우며 조력자의 역할을 한 황희는 디테일한 표정과 대사 톤 변화를 통해 인물의 다양한 성격을 표현했다.
동시에 박해강이 성공적으로 나아갈 판을 세심하게 다져주는 조력 행보로 서사에 확실한 설득력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황희는 거대한 비리 배후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브레인의 역할부터 인물들 간의 관계를 유연하게 연결하는 중심 역할까지 소화하며 작품의 재미를 더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연기 내공으로 장제길 캐릭터의 매력을 완성한 만큼 전환점을 맞이한 ‘아파트’의 향후 서사에서 황희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아파트’의 8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5.4%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지난 7회 방송보다 최대 1.3%p 상승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황희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아파트’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상은 기자 / 사진 = JTBC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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