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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진성과 강진이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다채로운 인생 비하인드 스토리와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오는 25일(토) 밤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5회에서는 가수 진성이 오랜 무명 시절을 벗어나 ‘메들리 4대 천왕’에 등극하게 된 결정적 계기를 전한다.

진성은 작사가의 추천으로 참가한 오디션에 합격해 메들리 음반을 발표했으며, 해당 음반이 100만 장 이상 판매되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후 음반 제작사 간의 치열한 영입 경쟁 끝에 한 회사로부터 독점 계약 조건으로 현금 1억 원을 제시받았던 당시 상황을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어 진성은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도 불안함에 은행을 믿지 못해 돈을 침대 매트리스 밑에 보관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외출 시 도둑이 들까 걱정되어 황급히 귀가하곤 했던 당시를 떠올려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긴 무명 끝에 찾아온 성공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함께 출연한 가수 강진은 ‘트롯계의 권상우’라는 별명에 걸맞은 완벽한 근육질 몸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진은 “집에서도 서서 TV를 보고 식사 후에는 계단 오르내리기나 산책을 지속한다”라며 쉼 없는 생활 습관을 자기관리의 비결로 꼽았으며, 즉석에서 팔굽혀펴기를 시연해 건강미를 과시했다.
또한 강진은 어린 시절부터 외출복과 등교복을 엄격히 구분해 입을 정도로 깔끔했던 습관 덕에 ‘영국 신사’로 불렸던 학창 시절 비화를 소개해 좌중의 탄성을 자아냈다.

진성은 지난해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서 “제가 혈액암과 심장 판막증이라는 큰 병을 앓았다”라며 “약물에 오래 노출됐더니, 건망증이 심해져서 치매를 의심해 본 적도 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슈메이커들을 초청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도현 기자 / 사진= MBN ‘데이앤나잇’,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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