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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데뷔 희망’ 고영욱, 생리통 희화화 풍자 공개 저격…”별별 사람들 다 활동” [RE:스타]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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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온라인을 통해 연예계 주요 인사들을 향한 주관적 발언 및 저격을 이어가며 또다시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고영욱은 2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방송인 풍자가 생리통을 희화화해 논란이 되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게시했다. 이와 함께 그는 “방송가의 문턱이 낮아진 건지, 다양해진 건지, 별별 사람들이 다 활동하는데 씁쓸하구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고영욱이 계정을 활용해 연예인들을 언급하며 논란을 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는 유재석, 신동엽, 임시완, 탁재훈 및 과거 연예계 동료들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근거 없는 주장이나 다소 억지스러운 발언을 이어 나가 대중과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 성인비디오(AV) 업계 진출을 희망한다는 취지의 파격적인 발언으로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나는 그저 사람들을 웃기면서 즐겁게 살고 싶었는데, 한국에선 직업 구하기가 힘들 것 같다”며 “일본 남성 AV 배우가 부족하다는 말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법적으로 가능하다면 (활동하고 싶다)”고 언급해 거센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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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함께 전자장치 부착 3년, 성범죄자 신상정보 고지 5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5년 만기 출소한 그는 2018년 7월부로 전자발찌 부착 기간이 만료되었으며, 2020년 7월 신상정보 공개 기간도 모두 종료됐다.

고영욱은 2020년 11월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소통을 시도했으나,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의 계정 이용을 금지하고 신고를 권유하는 주요 온라인 플랫폼 내부 정책에 따라 계정이 단 하루 만에 전격 폐쇄되기도 했다. 현재 그는 국내 연예계 활동이 사실상 완전히 중단된 상태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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