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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이 배우 강성연과의 첫 만남 비화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 15일 MBN 측은 ‘속풀이쇼 동치미’ 본방송에 앞서 ‘장민욱♥강성연,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의사와 환자 보호자로 처음 만났어요’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내놨다. 김용만은 “아내가 배우 강성연 씨다. 강성연 씨가 남편을 향해 ‘내 아린 마음을 보듬어준 사람’이라고 했다더라”고 소개하자 스튜디오에는 축하의 목소리가 잇따랐다.

이에 장민욱은 아내 강성연과의 첫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지금은 제 장모님이신 어머님께서 두통이 굉장히 심하셨다”며 “강성연 씨는 환자 보호자로 병원에 왔고, 진료실에서 처음 만났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내도 그때 이혼의 아픔을 겪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저 역시 그런 아픔이 있었다”며 “연로하신 부모님이 편찮으시다고 하니 더 신경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더 친절하게 잘해줬을 것 같다. 그 모습에 강성연 씨가 반했을 것”이라고 했고, 장민욱은 웃으며 인정했다. 김지선은 “장민욱 씨가 어머님도 치료해 주고, 부인도 치료해 준 것 아니냐. 사랑의 치유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현재 결혼 생활에 관한 애정도 드러냈다. 장민욱은 “요즘은 두 아이를 키우며 감사하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제 인생에 이런 행복이 또 올 수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지난 2022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4년 만인 지난 5월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과 재혼 소식을 알리며 “다시 살아낼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이 기적 같다”고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재혼으로 새출발을 알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강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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