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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손담비가 반려묘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최근 온라인상에서 불거졌던 반려묘 파양설을 행동으로 직접 일축했다.
손담비는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반려동물용 쿨매트를 소개하는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반려묘 에곤이가 그의 곁에 편안하게 밀착해 휴식을 취하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강아지보다 착하다. 손톱을 드러내지도 못한다”라며 반려묘의 온순한 성격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거진 반려묘 파양 의혹 이후 공개된 근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모은다. 앞서 지난달부터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이 “영상에서 고양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의혹을 제기했고, 이는 곧 파양설로 와전됐다.

이에 대해 15일 손담비는 집 소개 영상을 다시 한번 게시하며 해명에 나섰다. 이날 그는 “많은 분들이 인테리어 때문에 (용품을) 둔 것이 아니냐고 하시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에곤이가 늘 이 자리에만 머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양이를 어디로 보냈느냐고 계속 물어보시는데, 제가 버렸겠느냐”며 “얼마나 사랑하는 아이인데 자꾸 물어보시는지 모르겠다. 요즘 온라인 계정에 아기 모습만 자주 나오다 보니 오해하신 것 같다”고 미소를 지으며 덧붙였다.
영상 자막에도 “소중한 가족입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반려묘를 향한 깊은 애정을 재차 강조했다. 해명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에곤이가 여전히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다”, “늘 그래왔듯 손담비 곁에서 편안해 보인다”, “불필요한 오해였음이 증명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백년가약을 맺은 손담비는 최근 딸을 출산했다. 그는 현재 개인 채널과 계정을 통해 육아와 단란한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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