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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지아가 달라진 얼굴로 시선을 모으며 성형설이 다시 불거졌다.

이지아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에 오른 그는 한층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두고 누리꾼 사이에선 “처음에는 못 알아봤다”, “분위기가 달라졌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약 1년 전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 당시 모습과도 다른 인상을 보인 점이 관심을 더했다.

지난 5월에 자신의 계정에 “한꺼번에”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이미지에 담긴 이지아는 47세의 나이에도 화장기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일부 누리꾼은 시사회 모습과 비교하며 “인중이 달라진 것 같다”, “펜트하우스 때와 느낌이 다르다”고 언급했고, 반대로 “조명과 메이크업 차이”, “여전히 아름답다”는 반응도 맞섰다.
이런 가운데 과거 성형 관련 발언도 다시 소환됐다. 이지아는 2014년 8월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영 당시 불거진 성형설에 관해 “순환장애로 안면 부종이 심했다. 쉬어야 했지만, 촬영을 강행하다 보니 얼굴이 달라졌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해명한 바 있다. “제작진이 배려 차원에서 CG 처리를 해줬는데, 오히려 나만 만화처럼 나왔다”고도 덧붙였다.

당시 MC 이경규가 “그럼 자연미인이냐”고 묻자 “넣었다 뺐다. 이런 얘기는 좀”이라며 웃은 뒤 “날렵하고 높은 코를 갖고 싶어서 시술받았는데 염증 때문에 제거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화제를 모았다. 다만 이번 변화에 관해서는 확인된 사실이 없으며, 별도의 입장도 나오지 않았다.
1978년생인 이지아는 지난 2004년 통신사 광고로 데뷔한 뒤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아테나: 전쟁의 여신’,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이지아, TV리포트 DB,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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