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이상윤, 공개열애 2번 끝 ‘미혼’ 고수→”연기하는 지금이 제일 즐겁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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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상윤이 연기에 몰입하며 결혼은 뒷전으로 미뤄뒀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신구·조달환·이상윤, 너희가 짠하는 맛을 알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배우 신구, 조달환, 이상윤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대화 도중 신동엽이 “어른들은 그래도 계속 결혼 같은 것도 생각해야 하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하지 않느냐”고 운을 떼자, 조달환은 “얼마 전에도 이 얘기를 한참 했다. 같은 81년생 중에 자기 삶에 이렇게 충실하고 즐겁게 사는 친구를 처음 봤다. 그 이후로는 얘(이상윤)한테 아무 얘기도 안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신구 선생님도 걱정하신다. 한 3개월에 한 번씩 저한테 ‘상윤이는 언제 간다느냐’고 물어보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이 “결혼 생각이 없냐. 그냥 이렇게 계속 노는 게 좋으냐”고 재차 묻자, 이상윤은 “아니다. 그런데 지금 한 6~7년 됐는데 연극을 한 이후로는 이 일에 너무 빠져 있어서 다른 생각이 별로 안 드는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하기 싫다는 게 아니라 매체 쪽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얼마든지 하고 싶고, 연기 자체를 하는 게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울 때인 것 같다”며 작품에 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이상윤은 공개 연애를 두 차례 거친 바 있다. 첫 상대는 배우 남상미로, 2010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커플로 발전해 1년 6개월가량 만남을 이어갔다. 두 번째는 유이로, 2016년 5월 열애설을 인정한 뒤 1년여 만에 갈라섰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며 응원하는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1981년생 이상윤은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아버지 이원우 씨는 홍익대 정문 홍문관을 설계한 건축설계사로 알려져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짠한형 신동엽’,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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