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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박은영 셰프가 ‘전현무계획4’에 출연해 달콤함과 ‘성격유형 T’를 오가는 반전 매력의 신혼 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1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4’ 2회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박은영 셰프와 함께 대전 시민들이 강력 추천한 ’68년 전통 닭볶음탕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대전 ‘시청자계획’의 대미를 장식할 맛집에 입성하지만, “뚜껑을 닫은 채 2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장님의 엄격한 조리법에 직면한다. 보글보글 끓는 음식을 앞에 두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오자, 박은영 셰프는 “20분까지 못 기다리겠다. 너무 열어보고 싶다”며 참지 못하고 ‘셰프 본색’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닭볶음탕이 익어가는 동안 전현무는 지난 5월 성형외과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은영의 신혼 생활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서로의 애칭을 묻는 질문에 박은영 셰프는 “딱히 없다. 휴대폰에는 남편을 ‘보호자’라고 저장해놨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전현무는 “수호천사도 아니고 네가 ‘테토(T)’다”라며 박은영의 이성적인 면모를 단번에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박은영은 “남편은 저를 ‘공주님’이라고 저장해 놨다. 다정하고 세심한 사람”이라며 새신부의 달달한 면모도 잊지 않았다.

이와 함께 박은영 셰프는 남편조차 알지 못하는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계기’를 방송 최초로 고백한다. 예상을 깨는 답변에 ‘미혼’ 전현무는 깜짝 놀란 반면, ‘새신랑’ 곽튜브는 “결혼은 의외로 그런 작은 순간에 결심하게 된다”며 깊은 공감을 표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과거 화제를 모았던 박은영의 ‘퀸카’ 춤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박은영은 “남편이 ‘퀸카’ 춤을 귀여워한다. 집에서도 제 영상을 보고 있더라”며 깨가 쏟아지는 일상을 자랑했다. 이에 전현무는 “시부모님 반응은 어떠시냐”며 날카로운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박은영의 솔직한 답변 뒤에도 “돌려 말씀하신 거 아니냐”며 끝까지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0분의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은 68년 내공의 닭볶음탕 맛집 정체와 박은영 셰프의 솔직 담백한 결혼 비화는 10일 밤 9시 10분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영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유쾌한 매력과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성형외과 의사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박은영, MBN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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