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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악플러들을 겨냥한 수위 높은 발언을 쏟아내며 네티즌들과 다시 한번 격렬한 설전을 벌였다.

이하늘은 지난 4일 자신의 채널에 ‘나처럼 늙지 않겠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악플러들을 향해 “악플 달 시간에 나가서 공부하고 돈이나 벌어라. 나는 음악 30년 하면서 성공했고 1등도 여러번 해봤다. 지금 사업과 장사도 성공했다. 오늘 하루에 너의 두 달치 월급을 벌었다”고 거침없는 직설을 날렸다.
아울러 최근 멤버 정재용과 함께 운영 중인 서울 은평구 곱창집을 둘러싼 무더기 민원 신고에 대해서도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앞서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과 소음 문제로 경찰이 출동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우리 가게 신고가 1,000건 넘게 들어왔다. 그런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하늘은 2월 배우 김규리의 팬모임 당시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며, 대관 행사 중 팬서비스로 노래를 불렀을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소음 역시 일반적인 수준이었으며 주변 상권의 항의도 없었다고 맞섰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네티즌들은 그의 발언이 직장인들의 노력을 비하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친동생의 안타까운 소식을 언급하며 그의 언행이 경솔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도 이하늘은 본업인 DJ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개최된 ‘2026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세계 정상급 서퍼들이 모이는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와 연계된 이번 축제에서 그는 둘째 날 무대에 올라 디제잉 공연을 펼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음악과 개인 계정 활동을 오가는 그의 거침없는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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