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조민아, SM 연습생→최수영과 함께 생활…서인영 “소녀시대 하고 싶었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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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현재 ‘보험왕’으로 불리는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대형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보냈던 뜻밖의 과거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1일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조민아가 출연해 쥬얼리로 합류하기 전 아역 배우 시절부터 이어온 연예계 활동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영상 속에서 스태프가 그가 1995년 방송을 통해 일찍이 데뷔했던 이력을 언급하자 조민아는 “11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했다”며 “옛날에는 재연 프로그램이 많았는데 연기를 거의 중학교 3학년 때까지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놀라운 사실을 덧붙였다. 그는 “그리고 SM에 있었다”며 “SM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랑 같이 연습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를 듣던 쥬얼리 동료 서인영은 특유의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서인영은 “솔직히 너 쥬얼리 안 하고 소녀시대 하고 싶었지”라며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민아는 당황하지 않고 “그런 생각은 전혀 안 해봤다”며 “우리도 당시에 정말 잘 되지 않았냐”고 미소를 지으며 재치 있게 맞받아쳤다.
두 사람은 쥬얼리 멤버 선발 과정에 얽힌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도 주고받았다. 조민아는 원래 쥬얼리 1집 오디션에도 참여했으나 탈락했던 경험이 있었다며 “당시 기획사에서 락 그룹을 뽑는다고 나를 떨어뜨렸다”고 회상했다. 서인영은 이후 남겨진 오디션 테이프를 보고 조민아를 다시 영입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원래 사장님은 키가 큰 롱다리 미녀들을 뽑고 싶어 하셨는데 멤버가 바뀌면서 점점 평균 키가 줄어들었다”고 너스레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과거 가요계를 풍미했던 조민아는 현재 새로운 분야에서 엄청난 실적을 거두며 인생 2막을 성공적으로 열어가고 있다. 최근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보험 설계사로 근무하며 당당히 지점 1위를 차지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조민아는 같은 영상에서 서인영과의 대화를 통해 무려 22번이나 보험왕에 올랐으며 전국 1등까지 달성했다고 밝혀 주변을 감탄케 했다. 현재 이혼 후 6살 아들을 홀로 씩씩하게 키워내고 있는 조민아는 든든한 가장이자 프로페셔널한 직업인으로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행보로 많은 이들의 뜨거운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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