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코미디언 김태균이 국민 가수 임영웅을 향해 유쾌한 도발을 감행하며 라디오 출연을 제안하는 러브콜을 보냈다. 대세 중의 대세로 꼽히는 임영웅의 독보적인 위상 속에서 던져진 거침없는 입담이 청취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을 도왔다. 이날 라디오 선곡 대결을 펼치던 중 김태균은 ‘당신은 진정한 영웅’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며 ‘히어로’가 들어가는 노래를 추천해 달라고 강승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강승윤이 “박효신 선배님 곡 중 ‘히어로’라는 제목의 곡이 있을 거다. ‘소방관’ 영화 OST”라며 노래를 제안하자 김태균은 만족스러워하며 해당 곡을 즉석에서 선택했다.

노래를 결정한 김태균은 박효신과의 두터운 과거 인연을 언급하며 틈새를 노린 유쾌한 입담으로 임영웅을 언급했다. 김태균은 “왜냐하면 효신이는 ‘컬투쇼’ 초창기 때 ‘미친 상담소’라는 코너가 있었는데 거기 나와줬다. 박효신 씨가 신인 시절 제 공연 게스트로도 많이 왔다. 이왕이면 ‘컬투쇼’ 한 번도 안 나온 임영웅 씨보다는 박효신의 ‘히어로’가 낫지 않겠냐”고 깜짝 도발을 감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태균의 거침없는 섭외 멘트에 강승윤 역시 가세해 “이거 들으시면 임영웅 씨 ‘컬투쇼’ 한번 오시라”며 정식으로 러브콜을 보냈고, 김태균은 “한 번 나와야지. 나올 때 됐다”고 맞장구를 치며 임영웅의 출연을 강력히 소망했다.

이러한 김태균의 도발과 러브콜은 최근 임영웅이 기록한 압도적인 브랜드 가치와 맞물려 더욱 주목을 받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은 방탄소년단(BTS)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긍정 비율이 무려 94.08%에 달할 정도로 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국민 가수를 향해 김태균이 던진 위트 넘치는 초대장이 과연 임영웅의 ‘컬투쇼’ 첫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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