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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요태 빽가가 삼성전자 주식 투자로 거둔 수익률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빽가는 재테크와 창업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저는 아예 주식을 모른다”며 투자에 관심이 없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1년 전쯤 매니저가 휴대전화를 보고 있길래 물어봤더니 삼성 주식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당시 삼성전자 가격은 8만~9만 원 수준이었다. 빽가는 “제가 백 씨 아니냐. 그래서 100주를 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 후로는 아예 열어보지도 않았다”며 장기간 계좌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후 관련 이슈가 화제가 되면서 다시 확인했고, 예상보다 높은 평가 수익에 놀랐다고 털어놨다.

경제 전문가는 해당 투자 수익률이 약 600~700%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빽가는 “최근 주식 관련 기사가 많이 나와 오랜만에 계좌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며 “지금 사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백 씨인 게 사실 좀 아쉽다. 만약 천 씨였으면 1,000주를 샀을 텐데”라고 농담을 건넸다. 22일 오후 12시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35만 6,000원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업 경험도 공개됐다. 그는 지금까지 기억나는 창업만 7~8번 정도라고 소개하며 의류 판매장과 캠핑 식당 운영 과정에서 사기를 당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반면 선인장 전문 매장은 성공 사례로 꼽았다. 빽가는 “그걸로는 돈을 정말 많이 벌었다”고 회상했다. 다만 현재는 모든 사업을 정리하고 코요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노사연이 치솟은 주식 수익률을 두고 “최근 빽가가 얼굴이 좋아졌다 했더니 이유가 있었다”고 하자, 그는 “자본주의의 맛을 알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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