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전진이 아내 류이서를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2세를 떠올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첫 만남에 전진이 결혼까지 생각했다는 성공률 100% 류이서 레전드 꾸안꾸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흰 블라우스와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류이서는 “오늘은 소개팅 메이크업을 보여드리려고 소개팅 룩으로 입고 왔다”며 메이크업 노하우와 첫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류이서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편안한 옷차림을 팁으로 제안하며 과거 소개팅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전진은 연신 질문을 이어가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전진은 류이서의 첫인상에 대해 “화장을 거의 안 한 줄 알았다. 피부가 워낙 밝고 깨끗해 보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눈썹도 자연 눈썹인 줄 알고 놀랐다. 나도 눈썹이 진한 편인데, 그걸 보면서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눈썹이 진하겠구나’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폭탄 고백을 전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류이서는 “그때 벌써 그런 생각을 했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020년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준비 중이다. 최근 류이서는 상태가 가장 좋은 난자를 동결했다며 “두세 달 있다가 이식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난자 채취 당시 전진은 “혼자 주사 힘들게 맞고 들어가는 모습 보니까 저는 기분이 그게 좋지만은 않다”며 아내를 향한 애틋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류이서는 “남편은 가족이 힘들어하는 걸 잘 못 보는 사람이다. 이런 과정에서 서로 더 성숙해지는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아내를 위해 270일 넘게 금연을 이어온 전진의 든든한 조력 속에 두 사람은 단순한 부부를 넘어 인생의 가장 끈끈한 동반자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해 가고 있다. 첫 만남의 설렘부터 난임 극복의 여정까지 솔직하게 공유하는 이들의 발걸음은 다가올 새 생명과의 만남을 향해 차분히 나아가는 중이다.
최민준 기자 / 사진= 류이서, 채널 ‘내사랑 류이서’




![故 박정운, 간경화·당뇨로 길고 긴 투병→반복된 수술 끝에 영면…오늘로 4주기 [RE:멤버]](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7064007/CP-2022-0227-39785863-thumb-240x160.jpg)
![“먼 옛날에 야구 잘했나”.. ‘두산팬’ 케이윌, LG팬 김정모에 긁혔다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6222918/CP-2022-0227-3978289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