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도 놀란 한강 뷰→1억 테이블…이영혜 대표, 집 최초 공개 (‘백만장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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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영혜 대표가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EBS1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에는 서장훈, 장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과 장예원은 ‘잡지의 여왕’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의 집을 방문했다. 장예원은 “이런 뷰가 나올 거라고 생각 못했다. 이 집 장난 아니다. 공간마다 다 포인트가 다른 것 같다”라고 했고, 서장훈도 “하나하나 다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국내 최초로 홈 인테리어 잡지를 발행한 이영혜는 웨딩, 육아, 남성, 명품 잡지까지 선보였다. 2020년 여성 최초 디자인 명예 전당에 등극한 이영혜는 “벌써 50주년”이라고 밝혔다.



최초로 집을 공개한 이영혜는 책상을 거실에 둔 이유에 관해 “요리 좋아하는 사람은 부엌이 제일 크지 않냐. 같은 이유다. 인테리어는 집안의 표정을 만드는 일 같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이 “집에서도 일 많이 하는 것 같다”라고 묻자, 제가 애가 있냐, 남편이 있냐. 일하는 게 제 즐거움 중 하나”라고 고백했다. 거실엔 흡음재 겸 조명이 눈에 띄었고, 이영혜는 “벽을 다 뜯어내서 소리가 반사되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이영혜의 집에서 가장 값진 물건은 테이블로, 1억 원이었다. 이영혜는 “테이블 전체에 옻칠한 거다”라며 “옻칠은 천년을 견디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가장 럭셔리 제품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럭셔리는 비싼 것만 얘기하는 게 아니고, 어떠한 정신과 태도로 얼마나 시간과 정성을 들였는지도 보는 거다”라며 한국적 럭셔리의 잠재 가치를 확신했다.
이어 한강이 보이는 공간에 앉은 장예원과 서장훈은 감탄했다. 장예원은 “여기 작품인데요? 너무 예쁘다”라고 놀랐고, 서장훈도 “커다란 액자를 보는 것 같다”라며 “보통 한강 전망이 보이는 집에선 이런 뷰가 안 나온다. 여긴 동쪽이 보이고, 반대편 창에선 익숙한 남쪽이 보인다. 양쪽으로 한강뷰를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이영혜는 서울 한복판에 있는 400평 사옥도 공개했다. 연 매출 480억 인테리어 잡지 회사를 본 서장훈은 “이 건물은 엄청 비싼 거다. 땅값이 엄청 올랐을 거다”라고 예상했다.
이영혜는 잡지사에서 받은 첫 월급이 4만 7천 원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입사 6개월 만에 폐업 위기를 맞은 회사. 이에 이영혜는 27세에 부모님이 모은 결혼 자금 1억 원으로 회사를 인수했다. 이영혜는 “아버지는 교육 공무원, 어머니는 운수 사업을 했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EBS1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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