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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데이식스의 멤버 도운과 인플루언서 유지유의 열애설이 또다시 수면 위로 올랐다.
지난달 온라인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처음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누리꾼들은 차량 내부에서 포착된 반려동물, 유사한 방 인테리어, 커플 아이템으로 추정되는 소품 등을 근거로 들었으나, 도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를 부인했다.

다만 최근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케 하는 새로운 정황이 포착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다시금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각종 온라인상에는 유지유가 과거 자신의 채널에 게시했던 브이로그 영상이 확산됐다. 약 8개월 전 공개된 해당 영상에는 유지유가 한 중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가 된 장소는 데이식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한정 콜라보 이벤트 매장이었다. 영상 속 테이블에는 데이식스의 공식 팬덤명인 ‘My Day(마이데이)’가 선명히 적혀 있었으며, 식당 내부 역시 데이식스 관련 문구와 장식물로 꾸며져 있었다.

해당 행사는 개최 당시 예약 경쟁이 매우 치열해 팬들 사이에서도 방문하기 어려운 이벤트로 화제를 모았던 곳이다. 이에 일부 팬들은 “단순한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 “열애설이 터진 후 다시 보니 의미심장한 행보”, “하필 팬들도 가기 힘든 기념 장소를 찾은 이유가 무엇이냐”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반면 일각에서는 “데이식스의 팬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장소”, “단순한 식당 방문을 열애설과 무리하게 연결 짓는 확대해석이다”,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도운은 지난 2015년 밴드 데이식스의 드럼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지유는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도운은 개인 계정에 “당분간 관련된 글을 봐도 무시하고 아프게 만들어서 미안하다”며 팬들을 안심시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지유롭게’, 유지유, TV리포트 DB, 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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