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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아옳이가 최근 겪은 시술 부작용을 고백한 데 이어, 그의 여동생 또한 성형 수술 부작용을 털어놓았다.

지난 15일 채널 ‘아옳이’에는 동생 부부와 함께 대게 먹방을 즐기며 일상을 공유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아옳이는 반려견과의 일상, 릴스 촬영 비하인드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던 중 최근 겪은 시술 부작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아옳이는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눈을 보여주며 “나 보톡스 맞고 약간 사시 됐다”고 고백하며 시술 후 눈매가 비대칭으로 변한 상황을 전했다.

이에 곁에 있던 여동생 역시 과거에 겪었던 심각한 성형 부작용 경험담을 보탰다. 여동생은 “나는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했다가 사시가 됐었다”라며 “지금 똑같이 웃고 있는 건데 눈 모양이 이상하다”고 토로했다. 두 자매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시술 및 수술 부작용 경험을 특유의 털털하고 유쾌한 대화로 풀어내며 현실 자매다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러한 시술 부작용 고백과 맞물려 과거 아옳이가 겪었던 대형 의료 분쟁 사건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아옳이는 지난 2021년 한 피부과에서 주사 시술을 받은 후 전신에 피멍이 드는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사실을 공개하자 병원 측은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아옳이를 상대로 1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은 지난해 5월 진행된 항소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병원 측의 청구를 기각했으며, 병원 측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아옳이의 승소로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다만 이 재판 과정에서 병원을 향해 욕설을 작성했던 전 남편 서주원만 소송단에 포함되어 200만 원의 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 과거의 큰 고통을 딛고 일어선 아옳이가 또다시 시술 부작용을 겪었다는 소식에 팬들의 우려와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영상에서 아옳이는 동생 부부와 함께 대게 라면을 끓여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것은 물론, 영상 후반부에는 홈케어 기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상세히 소개해 뷰티 인플루언서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아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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