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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최근 ’20kg 감량’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강소라가 보이그룹 안무를 배우다 고관절 부상을 당한 깜짝 근황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채널 ‘스프 : 스튜디오 프로미스나인’에는 ‘토크쇼에 초대했는데 덕질만 하고 간 강소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평소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하는 배우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호스트인 프로미스나인 이채영과 훈훈하면서도 유쾌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이날 강소라는 코로나19 시기부터 시작된 깊은 K-POP 사랑을 드러내며 반전 ‘덕후’ 면모를 과시했다. 과거 엑소(EXO)의 ‘으르렁’을 보고 이른바 ‘덕통사고’를 당했던 일화부터 그룹 하이라이트(비스트)를 향한 오랜 팬심까지 아낌없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채영이 향후 춤 수업을 함께하는 콘텐츠를 제안하자, 강소라는 “사실 제가 평소에 보이그룹 댄스를 너무 좋아한다”고 격하게 공감하며 숨겨진 일화를 털어놨다. 강소라는 “보이그룹 특유의 파워풀한 느낌을 너무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일대일 레슨과 단체 수업까지 등록해 춤을 배웠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열정적으로 보이그룹 안무를 배우다가 지금 고관절이 나갔다”고 깜짝 부상 소식을 고백해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강소라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이 닿았던 장우혁 씨의 노래 안무 등을 배우다가 다쳤는데, 생각보다 빨리 낫지 않더라. 고관절이 딱 좋아지면 그때 춤 콘텐츠에 꼭 도전하고 싶다”며 아쉬움과 함께 여전한 춤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채영이 “평소에 에너지가 정말 엄청나신 것 같다”고 감탄하자, 강소라는 “저는 집에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병이 나는 스타일이다. 어떻게든 에너지를 밖으로 방출해야 한다”며 자타공인 ‘에너지 가이’임을 인증했다. 그는 “아무리 밤샘 촬영을 하고 피곤한 날이더라도, 집에 들어가기 전에 동네를 한 바퀴 크게 산책하며 에너지를 순환시켜야 직성이 풀린다”고 자신만의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과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의 비결을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과거 드라마 ‘드림하이’ 오디션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겨울 촬영, 감정 신 등 배우로서 겪는 다채로운 고충을 공유했다. 동시에 아이돌에서 배우로 영역을 넓혀가는 후배 이채영을 향해 진심 어린 연기 조언과 응원을 건네며 따뜻한 선배의 귀감을 보여주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스프 : 스튜디오 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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