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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손민수가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앞두게 된 근황을 공개했다.

손민수는 7일 개인 계정에 “쌍둥이 아빠가 이러면 안 되는데 무릎을 다쳤다”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휠체어에 앉아 치료받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오른쪽 다리를 보호한 채 이동하는 장면도 함께 확인됐다.
손민수는 현재 상태를 설명하며 “수술도 해야 하고, 재활도 꽤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고 적었다. 이어 “육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짐이 되어 더 미안하다”고 털어놓으며 가족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쌍둥이 자녀를 돌보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 만큼 부담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육아 중인 부모들에게 당부도 남겼다. 손민수는 “하루하루 버티고 있던 육아 팀플레이가 저로 인해 무너져 내렸다. 후회해도 늦었다”며 “육아 동지분들 절대 다치지 마시고, 아프지 마시고, 이제 우리의 몸은 우리만의 것이 아님을 기억하시고, 부인 말 잘 들으셔라”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저는 육아를 할 수 있게 최대한 빠르게 회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그는 축구하던 중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설명한바. 치료와 재활 과정이 불가피한 만큼 당분간 활동에도 영향받을 전망이다.
SBS 공채 코미디언 출신인 손민수는 크리에이터 임라라와 2014년부터 교제했으며, 10년 열애 끝 지난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지난해 10월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고, 현재 육아 일상을 콘텐츠로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손민수, 임라라, 채널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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