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빼다가 살가죽 들려”…류이서, 시험관 시술 중 ♥전진 실수로 ‘아찔’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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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류이서가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겪었던 주사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시험관 중 제일 아프다는 난자 채취 도전한 류이서 그리고 전진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2세 계획을 위해 병원을 찾은 류이서와 전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는 시험관 시술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이동 중인 상황을 전하며 과배란 유도 주사 과정도 소개했다.

류이서는 남편이 직접 주사를 놔줬던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남편(전진)이 과배란 주사를 놔주고 싶어 하는데 아픈 기억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도 제 살에다가 직접 바늘을 찌른다는 게 무섭더라. 그래서 남편이 대신 주사를 놔준 적이 있다. 그때 남편이 운동 갔다가 온 상황이었다. 무거운 아량을 들다가 가벼운 주사를 들어서 그런지, 주사를 넣었다가 수평으로 빨리 빼야 하는데 손이 흔들린 모양이다. 그래서 살가죽이 들리게 (주사를) 뺐다”고 설명했다.

당시 상황에 관해 그는 “살이 들리면서 ‘팅’ 소리가 났다. 바늘이 걸려서 소리가 난 거다. 둘 다 놀라서 아무런 말도 못 했다”고 회상했다. 이후 난임센터를 오가며 난포 상태를 점검했고, 난자 채취를 앞두고 추가 주사와 배양 PRP 시술도 받았다. 채취를 마친 직후에는 “저번보다 조금 더 아픈 것 같다.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고 해롱해롱하다”고 자기 몸 상태를 전했다.

시술 결과도 공개됐다. 류이서는 “난자 채취 후 2주 정도 지났다”며 “저는 3일 배양으로 난자 2개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배아가 자라기에 가장 좋은 환경은 엄마 몸속이라는 의사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동결을 결정했다”며 “회복 후 두세 달 뒤 이식을 시도해 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진 역시 “아내가 혼자 주사를 맞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내사랑 류이서’, 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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