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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암 투병 중에도 한층 건강해진 모습과 탄탄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솔이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여름을 알리는 파티. 화이트로 풀 장착해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화사한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완성된 늘씬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수영장 물빛과 어우러진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속 이솔이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그의 밝은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해 보여서 정말 다행이다”, “밝은 미소를 보니 마음이 놓인다”, “너무 예쁘고 멋지다” 등 뜨거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이솔이가 이토록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을 공유한 것에 대중이 열렬한 반응을 보내는 이유는 그가 현재도 힘겨운 암 투병과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2020년 박성광과 백년가약을 맺은 이솔이는 지난해 4월 안타까운 여성 암 투병 사실을 대중에게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솔이는 퇴사 후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암 판정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특히 질병의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에 부모님과 시부모님을 향한 깊은 죄책감을 느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후 6개월 동안 고통스러운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 치료를 병행했고, 응급실을 오가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강인하게 힘든 시간을 버텨냈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하며 완치를 위한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전한 건강한 근황이기에 팬들의 감동은 더욱 컸다.

이솔이는 최근 개인 계정에 철쭉꽃을 보며 느낀 영정 사진에 대한 일화를 공유하며 삶과 죽음, 이별에 대한 묵직한 심경을 고백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암이라는 큰 시련을 겪으며 한층 더 성숙하고 의연해진 태도로 삶을 마주하고 있는 이솔이다. 아픔을 숨기기보다 당당하게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공유하며 자기 관리에도 소홀하지 않는 그의 아름다운 행보에 대중의 따뜻한 시선과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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