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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박미선이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6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MBN의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그녀는 가족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28일 MBN 공식 채널에서는 박미선과 남편 이봉원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유방암 투병을 겪은 박미선이 방송에 복귀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미선은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방송 녹화 중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느낌이 이상했던 걸 알고 다음 날 병원에 가서 저의 첫 마디가 ‘저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였다”고 전했다.

그녀는 방송 스케줄이 밀려 있었던 시간에 건강보다 방송을 걱정했던 점을 담담하게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박미선은 모든 방송 활동을 정리하고 수술과 치료에 집중하게 되었고, “수술 후 방사선 치료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임파에 전이가 되어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6번의 항암 치료를 견뎌냈던 박미선은 현재 건강 상태도 솔직하게 전하며 치료가 끝났지만 약을 계속 복용하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중이라고 말했다.

박미선의 곁에서 그녀를 지켜본 남편 이봉원은 “당사자보다 힘든 건 없다”며 서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치료에 임했던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들은 긴 투병 생활을 지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부부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로 가족의 의미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귀한 가족’은 오랜 세월을 함께한 부부가 일상에서 느끼는 소중함을 비롯해 다양한 가족들이 보이는 현실적인 일상을 조명할 예정이다. 공개된 1회 예고편은 네 가족의 복잡한 일상과 진솔한 대화들을 소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각기 다른 가족사와 그 속에서의 갈등과 화해를 담아내며 시청자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은 6월 2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미선과 이봉원 부부를 비롯해 다양한 스타 가족들이 등장하여 리얼한 일상과 가족 간의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태서 기자 / 사진=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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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뭘 팔려고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