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탕진’ 서인영, 절친이 밝힌 전성기 미담에 눈시울…”금전적·정신적으로 큰 힘 됐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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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절친의 진심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27일 서인영의 채널에는 “서인영 팬티도 같이 입는 찐베프 ‘모모’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크리에이터 행사에 다녀온 뒤 이태원으로 절친 ‘모모’를 만나러 갔다. 모모가 일하는 옷 가게에 도착한 서인영은 모모와 함께 옷 구경을 한 뒤 책상에 앉아 와인을 나눠 마셨다.

모모는 “내가 두 살 더 많지만 언니였던 적이 없었다”며 “‘인영아 이렇게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조언했지만 ‘언니 나이 되면 그때 생각할게’라고 답했다”고 당돌했던 서인영의 모습을 묘사했다. 이어 그는 “내가 대학 졸업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인영이는 이미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었다”며 “나에게 용돈을 주기도 했고 금전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의 칭찬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모모는 서인영이 친절을 베풀면서도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았다고 전하며 “나에게는 친자매 같은 존재이자 인생의 귀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인영은 “모모가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준 건 처음”이라며, 뜻밖의 진심에 감정이 북받친 듯 끝내 눈물을 보여 현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들의 끈끈한 우정은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진심 어린 애정을 엿보게 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달 2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 수입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돈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계속 벌 줄 알았다”며 “아버지가 100억을 벌었다고 알려줬다. 다만 그 돈이 어디 갔냐고 묻자 ‘네가 다 썼다’고 하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서인영은 그룹 쥬얼리 출신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나 2009년 탈퇴 이후 욕설 및 사생활 논란 등으로 한동안 활동이 주춤했다. 최근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과거 이슈에 대한 입장과 근황, 심경 등을 직접 전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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