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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박위가 외도 정황이 포착되자 적극 해명에 나섰다. 27일 박위는 자신의 계정에 “바람피운 거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박위가 송지은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겼다. 다만 얼굴이 보이지 않아 정확한 인상착의를 확인하기 어려웠고, 박위의 “우리 같이 걸을까”라는 멘트와 함께 화면은 클로즈업됐다.

이후 화면이 전환되자 박위는 긴 생머리의 다른 인물과 손을 잡고 있었다. 해당 인물은 “그래”라고 답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얼굴이 클로즈업되자 드러난 정체는 다름 아닌 가수 김범수였다.
박위는 이 상황을 유쾌하게 해명하며 “바람피운 거 아닙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엔 분명 송지은이었는데”, “김범수 씨 뒤태가 아름답다”, “계속 보고 웃게 된다”, “아주 잘 어울리는데”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19일 송지은과 박위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박위는 육체적 제약에서 비롯된 현실적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솔직히 현실적인 고민이 많이 되더라”며 “내가 육체적으로 도움이 못 되는 상황들이 막 상상되다 보니 내가 막 도망갔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후 휠체어 아버지 밑에서 자란 지인의 일화를 듣고 마음을 다잡았다는 박위는 올해 2세를 가지기로 결심했다고. 이에 송지은은 “저희는 시험관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시기를 결정해서 시작할 수 있다”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지만 설레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박위는 재활을 통해 상체 움직임을 회복한 상태다. 그는 2023년 시크릿 출신의 송지은과 새벽예배에서 처음 만나 2024년 정식으로 부부가 됐으며 현재 부부 동반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박위, 송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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