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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축구선수 김영광의 아내 김은지가 남편의 반전 실체를 폭로하며 이혼을 고민했던 일화를 털어놓아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틱톡 오리지널 콘텐츠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이하 ‘티키타카쇼’) 2회에서는 ‘축구 선수 부부의 세’를 주제로 김남일·김보민 부부와 김영광·김은지 부부가 출연해 매운맛 토크 대항전을 펼친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와 애정 넘치는 일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이번 방송을 통해 반전의 부부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김은지는 남편 김영광이 무려 7년 동안 하루에 7시간씩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며 진지하게 이혼을 생각했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첫 만남 이후 24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감행하고, 장거리 연애 시절 1년에 4만 4천 킬로미터를 달릴 만큼 지극정성이었던 ‘직진남’ 김영광의 달콤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폭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김은지는 과거 김영광이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음에도 정작 골키퍼 훈련이 아닌 다른 훈련을 소화해야 했던 씁쓸한 일화를 전하며 남편을 ‘깍두기’라고 유쾌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불이 꺼진 한 주유소에서 김영광이 상의를 탈의한 채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이던 아찔한 현장을 직접 눈앞에서 직관했던 충격적인 순간까지 거침없이 공개하며 토크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틱톡의 국내 첫 오리지널 예능인 ‘티키타카쇼’는 안정환, 딘딘, 이은지가 MC로 뭉쳐 환상의 호흡과 탄탄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에 베일을 벗는 이 프로그램은 축구 전문가들과 무속인들의 월드컵 결과 예견 등 파격적인 주제로 첫 방송부터 눈길을 끌었다.
향후 기성용, 이경규, 이대호 등 스포츠 스타와 방송인을 아우르는 초호화 게스트들의 출연이 예정된 가운데, 김영광 부부의 거침없는 폭로전이 담긴 2회 방송은 오늘 오후 8시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최민준 기자 / 사진= 틱톡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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