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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연이어 0표를 받으며 촬영 중단까지 고민했던 모솔남 조지가 무려 3표를 획득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연애 예능 프로그램 ‘연애기숙학교 돌싱N모솔'(이하 ‘돌싱N모솔’)에서는 돌싱녀들이 다음 날 함께 브런치를 먹을 상대를 고르는 선택의 시간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날 브런치 데이트 선택에서는 조지가 무려 3표를 받아 의자왕으로 등극하는 대반전이 일어났다. 첫 번째 선택자였던 핑퐁은 앞선 ‘과학 시간’에 자신에게 목걸이를 걸어주었던 낙화유수 대신 조지를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핑퐁은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자신을 ‘마누라’라고 부르는 낙화유수의 행동이 부담스러워 피하게 되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과학 시간 데이트를 함께했던 서울쥐 역시 조지를 선택해 스튜디오에 충격을 안겼다. 서울쥐는 대화를 나눠보니 자라온 환경이나 부모님의 가치관 등 비슷한 부분이 많아 한 번 더 이야기해 보고 싶었다며 선택 이유를 전했다. 마지막 주자였던 순무까지 조지를 선택하면서 현장은 발칵 뒤집혔다.

연이은 선택에 남자 출연자들의 부러움 가득한 시선이 쏟아진 가운데 패널들은 조지의 3표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배우면 된다고 감동 어린 반응을 보였다.
과거 0표의 아픔을 겪었던 조지의 대반전에 MC 채정안은 “오늘만큼은 조지 앞에 ‘킹’을 붙여야 한다”라며 ‘조며듦’을 인정했고, 김풍과 넉살 역시 놀라움과 함께 ‘오늘부터 킹조지’라고 외쳤다. 조지는 기쁜 나머지 ‘당당 조지’ 모드로 변신해 유쾌함을 더했다. 수도권 남성 30대 합산 시청률 1.3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이날 방송은 화제성까지 확실히 입증했다.

이날 방송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돌싱녀들의 결혼과 이혼, 자녀 유무가 밝혀진 순간이었다. 순무, 두쫀쿠, 카멜리아는 자녀가 없다고 밝혔으며 서울쥐는 6살 아들을, 핑퐁은 3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는 고백으로 패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불나방은 과거 외국인 상대방의 잠수 이별로 홀로 두 돌 지난 딸을 키우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전해 모솔남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정보 공개 이후 출연진들의 러브라인이 완전히 재편된 가운데, 최종 졸업식을 앞둔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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