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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최근 본업인 래퍼에서 배우로 전향을 알린 스윙스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공개했다.

스윙스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내 사랑 13년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육개장 칼국수 가게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팬이 본인을 향해 남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팬은 육개장 칼국수 사진을 보곤 “돼지”라고 놀렸고, 스윙스는 “놀리지 마라. 자꾸 그러면 또 먹으러 간다”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최근에도 한 팬으로부터 몸무게 관련 디스를 당했다. 식단 이야기를 하던 중 “맥도날드 더블 치즈버거 오랜만에 안 시켰다”면서도 “글 써보고 나니까 군침 도네. 안 되겠다. 배달시킨다”고 올리자, 한 팬이 “배우는 체중 관리가 핵심이지”라며 놀리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스윙스는 “차단 버튼 위에 손가락 올라갔다. 나한테 뭐라 하지 마라”, “이 빵꾸똥꾸들 감히 나한테 먹지 말라 그래. 열받게 하면 두 개 더 시킨다”고 받아쳤다.

최근 배우 프로필을 공개하며 이전의 사나웠던 분위기를 없앤 스윙스는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달 스윙스는 자신의 채널 ‘에겐남 스윙스’를 통해 “내가 현재 독립 영화를 만들고 있다. 1년 가까이 대본을 직접 썼는데 거의 다 나왔다”며 “이제 드디어 촬영에 돌입하게 된다. 한 명의 출연진, 배우를 소개하자면 홍원이를 섭외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스윙스는 지난 2008년 EP 1집 앨범 ‘Upgrade’로 데뷔해 래퍼로서 많은 활동에 참여했으며, 꾸준히 연기 학원을 다니며 배우로 변신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크리에이터 진용진이 연출한 웹 영화 ‘부권’에 출연한 것을 필두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출연한 것을 확정 지으며 배우로서 활동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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