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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지난 2011년까지 자신의 매니저였던 배우 최종훈과 상봉했다.

정준하와 박명수가 운영하는 채널 ‘하와수’에는 ‘[선공개] 하와수가 이렇게까지 놀란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준하와 박명수는 한 노포에서 술을 마시며 토크 하는 콘텐츠를 진행 중이었다. 이때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한 직원이 말없이 반찬들을 날랐고, 정준하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했다.

박명수는 당황해서 “(사장님) 아들인가? 마셔”라며 넘기려 했고, 정준하는 “(설마) 저기냐. 너희(제작진)가 몰래 섭외한 거냐”고 해당 직원을 알아보고 놀란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참을 멍하게 있으며 상황 파악에 나선 정준하가 무언가를 깨달은 듯이 ‘헉’하는 장면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정준하와 박명수가 해당 직원, 그리고 또 다른 인물 한 명과 함께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 실장님이랑 최코디냐”, “최코디는 정준하가 진짜 오랫동안 같이 있어서 바로 알아보네”, “박명수 바로 알아보고 정준하 쳐다보네” 등 해당 인물이 최코디라고 강하게 추정했다.

과거 ‘무한도전’ 방영 시절 정준하의 매니저인 ‘최코디’라는 별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3년 tvN 군대 시트콤 ‘푸른거탑’ 시리즈에서 말년병장 최종훈 역할로 열연을 펼치며 전성기를 맞았다. ‘푸른거탑’ 이후에도 꾸준히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이어 갔고, 군대 드라마 ‘신병’ 시리즈, 인기 채널 ‘숏박스’의 ‘군대’ 시리즈에도 깜짝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얼굴을 비췄다.

지난 2022년에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자동차 정비사로서도 일하고 있음을 알려 많은 이들의 응원과 찬사를 받았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하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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