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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그룹 티아라로 활동하다 탈퇴한 소연이 축구선수 남편과 함께 하는 근황을 전했다.

소연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남편 조유민의 축구화 사진을 올리며 “2026 월드컵의 축구화가 나왔다며. 세심한 서프라이즈. 아니 조프라이즈”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유민의 것으로 추정되는 축구화에는 조유민과 소연의 이름이 영문으로 박혀있다. 소연은 이를 두고 “너무 멋있다”고 반응했고, 조유민은 “소연이랑 같이 뛰는 거야”라고 화답해 달콤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올린 사진에는 소연이 여행용 캐리어에 들어가 고개를 박고 우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나도 데려가”라는 글을 남기며 남편과 떨어지기 싫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2026 FIFA 월드컵이 캐나다와 멕시코, 미국에서 열리는데,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의 동행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연의 남편 조유민은 지난 2018년 K리그2 소속 수원 FC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년 만에 부주장으로 선임되는 등 축구 실력과 더불어 좋은 리더십도 갖고 있음을 증명했다. 2021 시즌을 마치고는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해 입단과 동시에 대전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돼 다시 한번 그의 능력을 입증했다. 이후 2023 시즌을 마치고 아랍에미리트 프로 리그 소속 샤르자 FC로 이적해 활동 중이다. 리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소집되며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등 수비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왔고, 이번 2026 FIFA 월드컵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에도 승선하는 등 많은 이의 기대를 받고 있다.

소연과 조유민은 지난 2002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이후 남편의 아랍에미리트 리그행에 따라 소연도 함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이적해 남편을 위한 내조에 힘쓰고 있다.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로 데뷔해 팀 활동 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던 소연은 남편의 해외 클럽 이적으로 인해 잠시 연예계를 떠난 상태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소연



















댓글1
귤귤
결혼날년도가 이상해서 찾아봤더니 2022년도 결혼이랍니다. 2002년도가 아니구요. 깜짝 놀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