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임신 강요’ 논란 이어 또 선 넘었다…”불륜이든 뭐든 애 팍팍 낳아야” 실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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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출산을 둘러싼 거침없는 발언으로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일 선우용여는 자신의 채널에 ’50년 단짝 선우용여 전원주가 같이 살 600평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친구 배우 전원주와 함께 600평 규모의 부지를 처음으로 소개, “양수리 출신 지인이 좋은 곳이라고 추천해 전원주 씨와 함께 구입했다”며 “산 정상부에 위치해 가격이 저렴했고, 미국에서는 오히려 높은 곳일수록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옥을 짓고 온돌방을 마련해 여유롭게 쉬고 싶었는데, 막상 땅을 사고 나니 건축비가 없어서 그대로 방치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양평으로 이동하던 선우용여는 두물머리 인근을 지날 때 제작진이 해당 장소가 불륜 커플의 방문지로 알려져 있다고 언급하자 “불륜이든 아니든 아이만 많이 낳으면 된다”고 반응했다.
문제의 발언 이후 온라인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수의 누리꾼은 “선을 넘은 발언”, “갈수록 이해하기 어렵다” 등의 비판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다만 일부는 “걱정해 주는 발언일 뿐이다”, “너무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것 아닌가”, “선우용여 세대에서는 저런 말이 자연스러운 거다”라며 옹호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선우용여는 채널 촬영 현장에서 기혼 스태프를 향해 아이가 없는 이유를 묻고 임신과 출산을 거듭 권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금이야 둘이서 오붓하게 살면 행복하다고 느끼겠지만, 나처럼 여든이 넘어보면 결국 곁에 기댈 수 있는 건 자식밖에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부부 중 누가 먼저 세상을 떠날지 아무도 모르는 일 아니냐, 그런 순간이 왔을 때 자식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계속되는 선우용여의 출산 권유에 총괄 PD가 “사람마다 삶의 방식이 다 다르다”며 대화를 마무리하려 했으나 그는 “강요하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PD는 “지금 충분히 강요하고 계신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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