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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이 갑상선암 수술 후 회복 중인 심경 밝혔다.

11일 채널 ‘오늘도 샘라두’에는 “우리에게 닥친 첫 번째 시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6기 영숙의 갑상선암 투병기가 담겼다. 암 진단을 받은 영숙은 수술 전 “무섭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초기 증상들이 많았다”며 “아프고 붓고 피곤한 것을 ‘왜 지나쳤을까’ 하는 후회와 자책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컨디션 난조로 동네 외과를 찾았다가 세포검사를 권유받았고,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 대학병원으로 향했다”며 “암은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진단을 받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수술실로 들어서기 전 그는 남편 6기 영철에게 “출산은 아무것도 아니다. 정말 무섭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후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퇴원을 준비하던 영숙은 이전의 긴장감과 달리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부종이 심해져 전체적으로 많이 부어 있고 숨쉬기도 힘들다”고 전하면서도 “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다. 입원 중에는 말도 못 하고 치료에 전념했다”고 전했다.

앞서 6기 영숙은 지난 2월 24일 개인 계정을 통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당시 그는 “1월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현재 여러 차례 조직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예전 같지 않은 체력 저하와 피로감을 느끼고 길게 대화하기도 어려웠다. 걱정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숙은 SBS Plus·ENA ‘나는 솔로’ 6기 출연자로, 2022년 6월 같은 기수 영철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채널 ‘오늘도 샘라두’를 개설해 육아와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6기 영숙, 채널 ‘오늘도 샘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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