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진수 기자]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글로벌 패션 행사에서 포착된 과감한 스킨십으로 다시 한번 결별설에 불을 지폈다.

리사는 지난 4일 열린 2026 멧 갈라 본 행사에 이어 진행된 애프터파티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에 리사가 팔레스타인계 모델 피아 카드라와 어깨를 밀착한 채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기자, 해당 장면을 두고 팬들은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피아 카드라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태어나 두바이에서 성장한 모델 겸 뮤지션으로, 글로벌 패션계와 음악계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인물이다. 개성 강한 스타일과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주목받아 왔으며, 과거 모델 조던 우즈,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데본 윈저 등과의 교제로도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할리우드 배우 카밀라 모로네와의 관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로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적인 럭셔리 그룹 LVMH를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로, 현재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로로피아나의 CEO를 맡고 있는 재계 인사다. 두 사람은 2023년 7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여러 차례 동행 목격담이 이어지며 관계에 대한 관심이 지속돼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결별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3월 2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리사의 생일 파티에 프레데릭 아르노가 참석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 변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양측은 지금까지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없다.

이번 멧 갈라에서 리사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호스트 커미티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호스트 커미티는 행사 운영과 게스트 큐레이션 등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핵심 인물들로 구성되며, 리사는 비욘세, 니콜 키드먼, 사브리나 카펜터 등 글로벌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리사, 프레데릭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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