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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아들의 옹알이를 터지게 하기 위해 함께 연습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5일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채널 ‘기유TV’에서는 ‘현조네 이사 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이은형 가족은 이사를 위해 짐 정리를 했다. 곳곳에 널브러진 짐 사이에서 아들 현조 군은 장난감을 찾으며 즐거워했고, 이은형은 그런 현조 군의 모습을 보며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조가 요즘 외계어를 하고 있다. 외계어로 옹알이 장난 아니다”라며 아들의 옹알이를 따라 했고, 그 모습을 본 현조 군도 옹알이를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이은형은 “엄마랑 연습 많이 하고 말 많이 하자 나중에”라며 뿌듯한 심경을 전했다.

이은형은 어린이집 학부모 상담에 다녀온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현조가 아주 아주 잘하고 있다고 하시더라. 너무 기분이 좋았다. 현조가 엄청 활발한 친구라고 하셨다. 겁은 좀 있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집을 보냄으로써 육아할 때 더 애틋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거 같다. 더 애틋하고 행복하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형은 기쁜 소식이 또 있다며 “현조가 운동신경이 좋다더라. 너무 듣고 싶은 이야기였다. 아버님을 닮아서 아무래도 운동신경이 좋은 거 같다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3월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채널을 통해 아들의 언어능력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강재준은 “현조가 말이 좀 느린 거 아니냐는 얘기가 많아서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고 개월 수에 비해서 발달 과정이 어떤가도 너무 궁금하다”며 육아 전문가를 만나 상담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이에 전문가는 발달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경계선에 닿지 않는 수치다. 걱정할 필요 없고, 기다리는 게 좋겠다”고 두 사람을 안심시켰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연애 끝에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2024년 8월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기유TV’, 이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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