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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내 새끼의 연애’ 유희동과 박시우, 윤후와 최유빈, 신재혁과 조은별이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29일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에선 6일 간의 핑크빛 여정을 마무리 하는 최종 선택의 순간이 펼쳐졌다.

이날 유태웅의 아들 유희동과 박남정의 딸 박시우가 커플로 맺어진 가운데 유태웅은 달라진 아들의 모습에 “시우가 사람을 만들어줬다”며 흡족해 했다.
유태웅은 박시우에 대해서도 “너무 예쁘다. 시우가 더 꽃 같다”며 애정을 표했고, 박남정은 “우리 시우가 정말 괜찮은 아이”라며 딸 자랑을 늘어놨다.

유희동과 박시우에 이어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최재원의 딸 최유빈 역시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장거리 연애의 핸디캡에도 최유빈은 “오래 고민하고 얻은 결론은 최종 선택 이후 무조건 만나서 제대로 데이트를 해보자는 거였다. 그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욕을 보였다.

이날 윤후가 최유빈을 위해 준비한 건 진심이 담긴 편지다. 윤후는 ‘6일이라는 시간 동안 네 덕에 많이 행복했어. 같이 데이트 했던 시간도, 너랑 데이트하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던 시간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 그렇기에 네가 어떤 사람인지 더 알아보고 싶어. 내게 나타나줘서 고마워’라며 최유빈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에 최유빈은 “이거 내 거보고 따라 쓴 거 아닌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도 그럴 게 최유빈 역시 ‘6일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용기 내 다가와 줘서 고마워. 너랑 데이트할 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때, 여기서 쌓은 추억들이 오래 남을 것 같아’라며 윤후를 위한 편지에 자신의 마음을 눌러 담았던 터.

이를 본 윤후는 “귀엽네”라며 웃고는 “넌 첫 만남 때부터 너를 택할 것 같았다. 솔직히 얘기하면 그때부터 난 계속 너였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그는 “나는 일단 미국에 가야 하지만 그 전에 꼭 한 번 만날 거다. 이미 충분히 대화를 나눴지만 밖에서도 데이트를 하며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 얘기하면 좋을 것 같다. 일단 널 데리고 나가서 아빠에게 자랑을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에 최유빈은 “부끄러워서 눈을 피했다. 짧은 시간에 누군가에게 호감이 생길 거라 생각 못했는데 그게 돼서 나도 좀 신기했다”며 설레어했고, 최재원은 “유빈이 얼굴을 보니 정말 행복해하는 표정”이라며 흐뭇해했다.

이 밖에도 신태용의 아들 신재혁과 이성미의 딸 조은별이 최종 커플이 맺어진 가운데 우지원의 딸 우서윤과 이문식의 아들 이재승은 짝을 찾지 못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내 새끼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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