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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한다감이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공개했던 1,000평 규모의 친정 한옥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다감은 28일 개인 계정에 손편지를 올리며 “20대에 데뷔해 앞만 보고 달려오던 제가 41세에 결혼했고, 올해 결혼 6년 차에 아이를 갖게 됐다”며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다. 제가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됐다”고 직접 밝혔다.
임신 준비 과정도 상세히 전했다. 그는 “작년 연극을 마친 뒤 최상의 상태로 결과를 얻기 위해 미리 병원에 다니며 준비했고, 그 결과 시험관 시술 한 번 만에 성공했다”며 “운동과 식단 관리 등 꾸준히 노력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는 조심해야 할 시기를 지나 평소처럼 운동과 방송 활동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과 함께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친정집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다감은 2020년 8월 방송된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1,000평 규모의 한옥 본가를 소개한 바 있다. 해당 집은 한옥 건축가인 삼촌과 아버지, 그리고 한다감이 함께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의 아버지는 “대문 제작에만 3개월이 걸렸고, 그 비용이 아파트 한 채 값에 달한다”며 “본채 완공까지는 5년이 소요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딸을 위해 해바라기와 사과나무, 대나무 등을 직접 심고, 외출이 쉽지 않은 딸을 위해 집 안에 찜질방까지 마련했다”고 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한다감은 같은 해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당 집으로 인해 불거진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 이후 재벌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삼촌이 건축가라 공사비가 예상보다 많이 들지 않았다”며 “땅값이 오르기 전에 미리 매입했고, 발품을 팔아 지은 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한옥은 방송 이후 방문객이 크게 늘어, 현재는 세종시와 협력해 독채 펜션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 한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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