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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안재현이 사주를 보던 중 눈물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장도연, 장근석, 최다니엘, 안재현이 무당을 찾아 점사를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현은 한껏 긴장된 모습으로 무속인 앞에 앉았다. 무속인은 안재현의 생년월일을 확인한 후 점사를 보더니 “아이고 사연이 많은 분”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무속인은 안재현에 대해 “말씀드릴 게 많은 분. 우리 같은 무당이 되라는 사주다. 무당, 박수, 스님이 될 수 있는 기운이 강하게 들어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속인은 “원래 사주에 부인도 없고 자식도 없다. 부모덕도 없고 형제 덕도 없다. 결국 혼자 살아가야 하는 팔자”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안재현이 “그만큼 홀로 일어서는 기운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라며 “독립적인 성향과 강한 기운”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무속인 역시 “이렇게 놓고 보면 천기누설이 들어있는 사람”이라 말했고, “OOO한 사람”이라는 말과 동시에 안재현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비춰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재현이 사주를 듣고 눈물을 흘린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이야기는 오는 24일 저녁 8시 35분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 다음 회차에서 이어진다.

안재현은 2015년 KBS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구혜선과 1년 공개 연애 후 결혼했으나, 2020년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그는 14일 채널 ‘알딸딸한참견’에서 전 애인 관련 일화를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뮤지는 안재현이 너무 친절해서 여자에게 차인 적이 많다고 밝혔고, 안재현은 자신이 좋아하면 막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허경환은 “이런 남자 최고인데 좀 질린다”고 농담했고, 안재현은 진지하게 “그런 게 맞는 거 같다”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N ‘구기동 프렌즈’,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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