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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장윤정이 용종 제거 후에도 음주를 꾸준히 즐기는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17일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숙취해소제 사다가 술 깬 적 있다 or 없다? 숙취해소제 네고’라는 제목의 네고왕 콘텐츠 영상이 게시됐다.

장윤정은 이날 협상을 위해 숙취해소제 제조 기업을 찾았다. 평소 술을 즐겨 마시기로 유명한 장윤정은 “오늘 날씨가 좋아 기분도 좋다”며 “오늘 내가 하기에 아주 찰떡인 아이템”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음주를 권하거나 지향하는 방송은 아니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주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제작진은 장윤정에게 “연예계 대표 애주가 아니시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맞다. 어제도 마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제 남편과 함께 위스키 한 병을 비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그는 술을 즐기는 이유로 “혼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이라며 “각자의 삶에서 유일한 낙이 술인 분들도 있지 않냐. 술을 마신 뒤 괴롭지 않도록 숙취해소제를 잘 챙겨먹어라”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였다. 다만 영상을 본 일부 팬들은 “언니 간 괜찮으시냐” 등 걱정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장윤정은 부부 채널 ‘도장 TV’를 통해 건강 상태를 밝힌 바 있다. 그는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간, 위장 위주로 받았는데 결과만 두괄식으로 말씀드리면 깨끗한 걸로 나왔다. 용종 하나 있어서 그거 제거한 거 그 외에는 둘 다 없고 간 깨끗하고 잘 나왔다. 저희 건강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1999년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장윤정은 2004년 곡 ‘어머나’를 히트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는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개인 채널 ‘장공장장윤정’을 운영하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사진= 채널’ 달라스튜디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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