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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최진호가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응급실에 입원한 가운데 치료 경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MHN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이진호는 약 일주일 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중환자실에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진호 씨가 4월 1일 오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현재 이진호는 가족들의 간병을 받으며 치료에 집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정확한 상황은 저희도 더 확인해 봐야 알 것 같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확인이 되는 대로 추가 소식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2005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웅이 아버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tvN ‘코미디 빅리그’, JTBC ‘아는 형님’ 등에서 활약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2024년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자진 고백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그는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며 동료 연예인, 대부업체 등으로부터 약 20억 원 이상의 돈을 빌렸다고 고백했다. 이후 해당 사건의 관할 경찰서인 경기 양평경찰서는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4월 검찰은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청하는 등 아직도 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또 이진호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도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24일 새벽 인천시에서 경기 양평군까지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진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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