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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운명전쟁49’에서 이름을 알린 노슬비가 매화도령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6일 노슬비는 자신의 계정에 매화도령과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은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에서 연이 맞닿아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슬비와 매화도령을 이날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꼭 붙어 휴대폰 화면을 함께 공유하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커플 되고 싶지 않냐”, “완전 천생연분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팬은 노슬비에게 “매화도령과 사귀시냐”고 직접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그러자 노슬비는 “매화도령은 오지상이 아니라 제 취향이 아닙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1998년생인 노슬비는 지난 4일 종영한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에서 별도의 문구 없이 사인을 맞히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실력파 MZ 무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망자의 생년월일 만으로 상황을 정확히 짚어내는 능력은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노슬비는 지난달 18일 채널 ‘뷰티풀너드’에 출연해 무속인이 된 비극적인 과정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전남편이 자신을 무정자증이라고 속인 뒤 나를 감금하고 폭행했다”며 “얼굴이 함몰, 안와골절까지 올 정도로 심각한 폭력에 시달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가스라이팅과 강제 임신으로 엄마가 되어야 했던 아픈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자신의 몸에 있는 문신에 대해서는 “현재 감옥에 있는 아이 아버지가 자신의 이름을 몸에 새기게 했고, 그 흔적을 덮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꽃 문신을 통해 지우고 싶은 상처를 예술로 승화시키고 진정한 나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노슬비, 매화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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