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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31일 이수민은 자신의 계정에 “18년 동안 함께해준 내 강아지 내 친구 공주야 너무너무 고마웠어. 나 보고 가려고 기다려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반려견의 마지막 모습으로 보이는 장면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벌써 그리운 내 강아지. 아직도 안 믿긴다. 눈물이 안 멈춘다”라며 18년 동안 자신의 곁을 지켜준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어 그는 “더 잘해줄걸, 더 안아줄걸”이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수민은 “나중에 천국에서 꼭 만나자. 사랑해 공주야.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친구들이랑 예전처럼 신나게 뛰어놀고 있어. 벌써 그립다. 내 강아지”라며 거듭 가족이었던 반려견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수민은 가수 원혁과 지난 2022년 12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열애를 공개했고 2024년 4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두 사람은 현재 부부 채널 ‘아뽀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 중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6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이수민의 출산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이수민의 부친 이용식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 안 할 테니 하나만 주십시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남편 원혁은 만삭의 아내를 위해 산모 건강 관리사 수료증을 따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후 출산에 돌입한 이수민은 유도분만을 시도, 약 1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통을 견뎠으나, 자궁문이 쉽게 열리지 않아 결국 제왕절개를 시도했다. 고통 속에서도 이수민은 아버지를 찾았고, 이용식은 대기실에서 응원을 전했다. 마침내 건강하게 태어난 첫 딸 이엘은 가족의 품에 안겼고, 이용식은 벅찬 감동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채널 ‘아뽀TV’,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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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제발좀 이딴식으로 낙지말자